■ 기저 효과 및 계절적 요인으로 2개월 연속 상승 … 4.1 대책 및 추경 발표 영향은 제한적
• 2013년 4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(CBSI)*는 전월비 2.5p 상승한 62.8을 기록함.
- 이로써 3월에 전월비 6.0p 상승한 데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함. CBSI가 2개월 연속 상
승한 것은 작년 2월과 3월의 연속 상승에 이어 13개월 만임.
- 2개월 연속 상승에는 지난 2월에 CBSI가 30개월 만에 최저치(54.3)를 기록한 데 따른
기저 효과와 더불어 3월 이후 건설업 비수기인 혹한기가 끝난 계절적 요인이 영향을
미친 결과로 판단됨.
- 또한, 4.1 대책과 4월 초 발표된 추경 예산(안)도 일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
판단되지만, 상승폭이 2.5p에 그친 것으로 볼 때 건설업 체감 경기의 개선에 당장 큰
영향을 미치지는 못한 것으로 판단됨.
- 2개월 연속 상승에도 불구하고 CBSI 수치가 기준선인 100.0에 훨씬 못 미친 60선에
불과하고, 혹한기로 인해 부진했던 1월의 수치(65.4)에도 못 미친 것으로 볼 때 건설업
체감 경기는 여전히 심각한 침체 상태에 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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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경제 동향
․4월 CBSI 2.5p 상승한 62.8 기록

■ 정책․경영
․국토교통부 ‘6대 국정 과제 실천 방안’과 시사점
․5년 내 해외건설 5대 강국 진입,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지원

■ 정보 마당
․2012년 건설업 경영 성과 분석

■ 연구원 소식

■ 건설 논단 : 급변하는 분양시장, 제도 정비 뒤따라야


<참조> 『한국건설산업연구원 - 연구원발간물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