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반기 임대차 시장, 지방 아파트 중심 상승세 이어질 듯
- 수도권 : 거래량 안정세나 아파트외 거래 늘어나 월세 비중 증가할 듯 -

■ 수도권 전․월세 안정세, 지방 아파트 중심 상승세 지속
• 2012년 1～7월 국민은행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기준 전세 가격은 2.0% 상승함.
- 수도권 0.7%, 5개 광역시 3.0%, 기타 지방 3.6% 상승해 수도권 중심으로 안정세를 보임.
-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2.3%, 연립 1.6%, 단독 1.2% 상승. 아파트의 상승세가 두드러짐.
- 특히, 기타 지방의 아파트는 4.6%가 상승하여 가장 높은 상승세를 나타냄. 또한, 5개 광역시와 기타 지방의 아파트 및 연립주택의 경우 모두 3.0% 이상 상승함.
- 소형(전용 62.8㎡ 미만) 2.3%, 중형(전용 95.9㎡ 미만) 2.1%, 대형(전용 95.9㎡ 이상) 0.5% 상승하여 소형 강세 지속. 다만, 수도권 대형은 유일하게 하락(-0.1%)
• 2012년 1～7월 수도권의 월세 가격은 0.9% 하락했고 아파트가 가장 큰 낙폭을 나타냄.
- 서울 0.9%, 경기 0.9%, 인천 0.5% 하락. 서울 내에서는 강남 1.2%, 강북 0.6% 하락
-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1.8%, 단독 0.6%, 오피스텔 0.5%, 연립․다세대 0.3% 하락
- 특히, 강남 아파트는 2.5%가 하락하여 수도권 내에서 가장 낙폭이 큰 것으로 조사됨.
• 2012년 6～7월 지방 월세 가격은 보합세이며, 부산, 대구, 광주, 울산은 강보합세이나 대전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음.
※ 국토해양부의 월세 가격 지수는 2010년 6월부터 수도권만을 대상으로 발표됨. 5개 광역시는 2012년 5월부터 공표
- 아파트 0.3%, 연립․다세대 0.1% 상승하였으나 오피스텔 0.1%, 단독 0.2% 하락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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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
■ 경제 동향
․하반기 임대차 시장, 지방 아파트 중심 상승세 이어질 듯

■ 정책․경영
․실적공사비 산정 기준 개선, 단기적으로 실적 단가 하락 방지 예상
․신규 공사 축소 및 추가 차입난으로 자금 상태 악화

■ 정보 마당
․윤리 경영, 기업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원천

■ 연구원 소식

■ 건설 논단 : 소유의 시대에서 이용의 시대로



<참조> 『건설산업연구원 - 연구원발간물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