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월 자산가치 전망, 부동산에 긍정적
- 가계재정 전망 어두워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지원 필요 -
■ 자산가치 전망 CSI : 금융․저축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소폭 상승
• 2011년 2월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자산가치 전망 CSI가 최근 유로존 재정위기 등으로 금융 상품에서는 100p 이하를 보인 반면,
부동산은 103p 내외를 보이고 있음.
- 그리스의 재정위기 해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금융 상품에 대해 부정적으로 판단함.
※ ‘자산가치 전망 CSI’는 한국은행 「소비자동향조사」의 일부로 현재와 비교하여 향후 6개월 후의 자산가치에 대해 조사하는 지수임.
• 2011년 9월의 자산 항목별 가치 전망 결과, 금융⋅저축을 제외한 모든 자산 항목의 지수값이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함.
- 주택․상가가 2p, 토지⋅임야 및 주식이 1p 상승하였으나, 금융․저축은 1p 하락함.
- 부동산은 물가 상승세에 따른 실물자산의 상승에 대한 기대가 증가함.
- 주식은 그리스의 재정위기 등 유럽 경제에 대한 불안이 지속되면서 주가지수가 8월에는 88p로 7월 대비 11p가 하락하였으나,
9월에는 최근 유로존의 그리스 지원책 등이 나오면서 소폭 상승
- 금융⋅저축은 최근 물가가 4%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 반해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동결 및 실질금리 상승폭의 둔화로
금융⋅저축에 대한 기대감이 감소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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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∎ 경제 동향
․9월 자산가치 전망, 부동산에 긍정적
∎ 정책․경영
․남미의 사회․문화 이해 및 건설시장 진출의 핵심 이슈
․2015년도 국내 리모델링 시장 규모 9조원대 예상
∎ 정보 마당
․과세평가제도, 비주거용 부문 개선 필요
∎ 업계․연구원 소식
∎ 경제 일지 / 제도․용어 해설
∎ 건설 통계
∎ 건설 논단 : 한국 경제의 성장잠재력 제고 필요
<참조> 『건설산업연구원 - 연구원발간물』
브리핑331호.pdf