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월 CBSI, 전월비 4.9p 상승한 73.8 기록
- 지수 자체는 70선에 불과, 건설 경기 침체는 여전해 -
■ 계절적인 영향으로 소폭 상승, 선진국 재정위기도 아직까지 큰 영향 없어
• 2011년 9월 건설기업경기실사지수(CBSI)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(CBSI)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 경기 상황을
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,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함.
- 건설공사 비수기인 혹서기가 지속된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지난 7월과 8월에 2개월 연속 하락(7월 3.0p, 8월 2.2p 하락)했던 CBSI는
9월 들어 3개월만에 다시 소폭 상승
- 이로써 건설기업들이 체감하는 건설경기 침체수준이 전월인 8월에 비해 소폭 개선되었음. 그러나, CBSI는 여전히 기준선(100.0)에
훨씬 못 미친 70선 초반에 불과해 건설경기는 아직 침체를 지속하고 있음(CBSI는 올 들어 65∼75 사이에서 횡보세 지속).
- 9월 CBSI가 소폭 상승한 원인은 혹서기가 지나간 계절적 요인 때문이며, 또한 최근 유럽과 미국의 재정위기도 아직은 건설업 현장에
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.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목차
∎ 경제 동향
․9월 CBSI, 전월비 4.9p 상승한 73.8 기록
∎ 정책․경영
․차세대 도전시장 남미와 한국 건설기업의 발전 방향
․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의 다양화 필요
∎ 정보 마당
․전경련, ‘2030년 건설산업 비전’ 제시
∎ 업계․연구원 소식
∎ 경제 일지 / 제도․용어 해설
∎ 건설 통계
∎ 건설 논단 : 건설업 위기, 정부 해법은 무엇인가?
<참조> 『건설산업연구원 - 연구원발간물』
브리핑330호.pdf