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계 대출, 2003년 이후 연평균 40조원씩 지속 증가
- 가구당 평균 부채액 최근 지방에서 급격히 늘어나 -
■ 4월 가계 대출 2.5조원 증가
• 예금 취급 기관의 4월 중 가계 대출은 전월의 소폭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됨.
- 예금 은행의 가계 대출은 전월 0.1조원 감소에서 2.5조원 증가로 전환되었는데, 이는 주택 대출이 전월 수준의 증가를 보인 가운데 기타 대출(마이너스통장 대출, 예적금 담보 대출 등)이 전월 1.3조원 감소에서 1.1조원 증가로 전환된 데 기인함.
- 비은행 예금 취급 기관의 가계 대출도 계절적인 요인 등에 따라 상호금융(기타 대출)을 중심으로 월중 증가폭이 확대됨.
- 지역별로는 수도권(-0.5조원 → +0.9조원), 비수도권(+0.4조원 → +1.6조원) 모두 증가함.
※ 예금 은행 및 비은행 예금 취급기관(상호저축은행, 신용협동조합, 새마을금고, 상호금융, 신탁 및 우체국)
• 가계 대출은 2003년 이후 연평균 40조원씩 증가하여 올 4월 말 현재 639.6조원에 달함.
- 최근 2년 연속으로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가계 대출액이 연평균 증가액을 상회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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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■ 경제 동향
․가계 대출, 2003년 이후 연평균 40조원씩 지속 증가
■ 정책․경영
․차기 정부의 정책 과제 - 건설 생산 체계의 혁신
․주거 복지의 실현은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
■ 정보 마당
․정부, 물산업 중점 육성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
■ 연구원 소식
■ 건설 논단 : 2020년 1등 건설산업을 위해
<참조> 『건설산업연구원 - 연구원발간물』
브리핑365호.pdf