휴먼플러스의 최근 소식과 함께 유익하고 다양한 컨텐츠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
정기적으로 vPlus 웹진을 메일로 받아보세요!
에너지 빈곤의 공간적 덫, 생활권 단위 접근으로 극복하자
➊ 지정학적 불안정, 탈석탄 정책 추진 등의 국제 정세 변화에 따라 에너지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으며, 이는 냉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가구의 생활 안정성을 위협함
➋ 에너지 빈곤을 지출 부담형과 소비 축소형으로 구분하여 분포를 분석한 결과, 유형별로 각자의 조건을 충족하는 지역에 고착화된다는 점에서 공간적 덫의 형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남
- 두 가지 유형은 하나의 연속선상에서 강도만 달라지는 문제가 아니라 서로 다른 공간적 배제 요인에 의해 구성되는 이질적인 현상으로 나타남
➌ 에너지 빈곤의 공간적 덫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각 유형에 적합한 장소기반의 에너지 회복탄력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음
- 에너지 빈곤 지역은 구조적 악순환에 빠져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외부 충격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 위기에 대한 회복탄력성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