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'디지털 트윈 공간(DTS)' 구축 전략
□ 세상에 존재하는 지형지물, 자연현상, 사람과 사물의 위치, 형태, 속성 등 공간인지와 의사결정에 필수적인 공간정보는
초연결·지능정보사회의 핵심정보로 중요성이 크게 증가
□ 초연결, 초융합, 초지능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물리적 환경과 사이버 환경이 융합하는
‘사이버물리시스템(CPS)’이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
□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서 공간정보는 정태적(情態的) 표현 수준에서 벗어나 현실세계와
가상세계를 서로 연결ㆍ상호 작용이 가능한 동적(動的)인 ‘디지털 트윈 공간(Digital Twin Space: DTS)’으로 발전
□ DTS는 교통, 에너지, 환경, 재난재해 등 사회 각 분야의 현황과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ㆍ분석하고,
시뮬레이션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회적 사이버물리시스템(Social CPS)의 통합 및 협업 플랫폼으로 융합 발전